고분자 당질(탄수화물) ⊙ 고분자 당질(전분질) : ⊙ 단백질 : ⊙ 지질(유지류 ` 지방류) : ⊙ 비타민 : ⊙ 미네랄(회분) 천연감미료중 당질감미료 당류를 보면 포도로만든 포도당, 과일로 만든 과당, 설탕, 씨앗 눈으로 만든 맥아당, 벌꿀, 올리고당이 있다. 영양소로 우리몸에 흡수되는 당류 과일이나 채소로 만든 단당류 : 포도당(단맛이 있는 과일이나 꿀 등 널리 생물계에 분포해 있으며 생명에너지의 원료가된다), 과당, 감락토오스 과일, 채소, 우유, 꿀로 만든 이당류 : 맥아당, 설탕, 유당 영양소로 우리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 기능성 당류 : 배 속 가스 참조 올리고당 : 갈락토올리고당, 대두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다당류 : 전분, 글리고겐, 식이섬유 하루 필요한 연량(단위 Kcal) 영아 : 800 ~ 1,100 소아 : 1,200 ~ 1,800 성인 남자 : 2,500 성인 여자 : 2,000 올리고당의 종류 (들어 잇는 량) 프락트 올리고당 = 설탕 (60%) 갈락토 올리고당 = 유당 (30%) 이소말토 올리고당 = 전분 (50%) 대두 올리고당 = 대두 유청 (70%) 올리고당의 기능 대변량을 늘려주고 변비 예방 장내 유산균의 증식 (미생물)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 혈당의 급격한 증가 예방 무기질 흡수증가 놀면 병이다. 우리몸속 오장 육부도 놀면 녹이슬어 못쓰게 된다. 영양성분만 추출하여 입에다 톡 털어 넣으면 위와 장은 할일이 없어서 잠만 자게 되어 병이 생긴다. 우리 눈에 보이는 먹을 것이라면 뭐든지 골고루 섞어 적당히 먹어 위와 장이 열심히 일을 하게 해야 한다. 뭐는 나쁘니 빼고 뭐는 좋으니 먹고 가린다면 생각지 않은 큰 병을 얻는다. 뭐든지 골고루 적당량을 열심히 먹어 위와 장이 열심히 일을 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장수의 가장 큰 비결이다. 우리몸에 좋은 영양분은 위에서 직접 소화흡수 해야만이 우리몸에 좋은 것이므로 위나 장이 열심히 일을 할때 몸도 부지런히 운동을 하여 위나 장이 일하는 것을 도와 준다면 누구나 120세 까지는 살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이 사고하고, 웃고, 음식을 씹거나 마시고, 손발을 움직일 때의 에너지, 즉 머리를 쓰거나(정신 노동) 몸을 움직일(육체 노동) 때 필수적인 에너지는 전분질이 분해될 때 생성되는 저분자 당질(포도당)로 충당된다. 그러므로 잔분질은 우리들이 열심히 일하고 활동하는 데 있어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이다. 전분질이 풍부한 식품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전분질이든 소화되는 즉시 약간의 포도당 외에 각종 저분자당으로 분해되므로 쌀로 섭취하든, 감자류로 섭취하든, 밀가루로 섭취하든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 바로 이 점이 다양한 식품을 과하거나 부족함 없이 고르게 섭취해야만 하는 야채 ` 과일, 단백질 식품(육류)의 경우와 다른 것이다. 전분질은 대개 g당, 약 4kcl의 열량을 방출한다. 성인 남자의 1일 필요량은 최저 500g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이 전분질을 이상하다 싶을 만큼 지나치게 선호해 과식하는 경향이 있다. 당질을 주성분으로 한 식품(천연 산물)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현미, 쌀, 5분도미, 찹쌀, 밀, 보리, 피, 조, 메밀, 감자, 고구마, 토란, 쇠귀나물, 곤약, 참마, 쥐참외의 뿌리, 참외의 뿌리, 칡 전분, 녹말, 옥수수, 밤, 사탕숫숫, 사탕무우, 백합 뿌리, 바나나, 수박, 호박, 감, 복숭아, 사과, 감귤류, 꿀 등이다. 당질을 주성분으로 하거나 혹은 다량 함유하고 있는 주요 식품(제품)에는 덕, 빵, 우동, 메밀국수, 갈분, 옥수수, 녹말, 감자, 전분, 노란쥐참외 부리의 전분, 참마즙, 설탕(자당), 흑설탕, 포도당, 과당, 양과자, 단팓죽, 초클릿, 솜사탕, 캐러멜로(흑설탕에 소다를 넣어 살짝 구운 과자), 캐러멜, 엿, 물엿, 비스킷 등이 있다. 쌀은 주식, 육류나 야채 ` 과일은 부식이란 고정 관념은 비만 체질이나 허증(기혈이 부족하여 몸의 저항력과 생리적 기능이 약해진 것)으로 인해 위가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반드시 탈피해야 한다. 엿사적으로 보면 유럽 등 구미인의 대부분은 육류(단백질과 지방)가 주식이다. 그렇지만 그들은 밀가루에 소금을 섞어 기름에 볶은 것이나 저분자 당질로 조리한 양과자류를 잘 먹는다. 그래서 비만에 걸려 각종 성인병(당뇨병, 간장병, 동맥 경화)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풍조가 우리 나라에도 도입되어 최근에는 젊은이들 사이에도 성인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위는 원래 단백질 소화 효소밖에 분비하지 않는다. 따라서 소화력, 수송력, 흡수력이 약한 사람은 전분질을 줄이는 것이 좋고, 또한 같은 접분질이라도 미음, 죽, 우동, 감자 등과 같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하여 섭취하면 위의 부담을 훨씬 경감시킬 수 있다. 선천적으로 실증(사기가 왕성한 증을 말하는 것으로 몸에 열이 많이 나고 얼굴이 벌개지며 갈증이 나고 번조증이 생기며 대변이 굳고 오줌은 벌거며 누런 혀 이끼가 두껍게 끼고 맥이 실하며 힘이 잇는 것)이기 때문에 위가 건강한 비만 체질인 사람도 심장에 장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미음, 죽, 우동 등과 같은 유동성 형태로 전분질을 섭취하면 심장에 주는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 소화, 운반, 섭취는 소화 기관의 역할이지만 소화 기관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심장이 그보다 몇 배는 더 왕성하게 활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2) 올리고당(Oligo-saccharides) 을 이용한 식품 전분에서 유래된 올리고당은 단당이 2~1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분은 물에 녹지 않을뿐 만 아니라 감미를 띠지 않는데 비해 올리고당은 물에 잘 녹고 포도당보다 감미도가 낮으므로 저감미료로 사용된다. 올리고당의 여러가지 특성은 저감미 효과와 맛의 개량효과, 비피더스균 증식인자, 충치예방, 비만방지, cholesterol 축적방지 등으로 가능성 식품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리고당을 이용한 식품으로 음료, 과자류, 빙과류, 빵, 쨈, 디저트류 등 다양하다. 국내에서 생산하거나 이용하고 있는 올리고당은 isomalto올리고당, fructo올리고당, galacto올리고당, lacto올리고당, 대두 올리고당 등인데 올리고당의 종류와 특성은 다음과 같다. 출처 : http://home.kmu.ac.kr/~food/cyber/h008-2.html(계명대학교 기능식품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