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건강컬럼



황사에 좋은 음식
봄에 황사 때문에 다들 고생이 많으신데 황사 해독에 좋은 음식을 살펴보았습니다. 저번에 방송 보니까 칡과 미역이 좋고, 그 외 마늘, 도라지, 미나리, 삼겹살 등도 좋다고 합니다. 삼겹살 보다 칡과 미역이 좋다고 합니다. 왜냐면 삼겹살은 지방이 많아 비만과 설사 원인이 된다네요. 하지만 삼겹살도 황사에 좋은 식품이라 생각되네요. 저번에 kbs 비타민에 방송된 내용을 봤거든요.. 어떤 분이 쓰신 글인데 그냥 퍼왔습니다. 참고하세요^^ 거기선 칡이 황사에 가장 좋다네요. 아래는 KBS 비타민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1) 07년 : 칡이 중금속을 어떻게 몸속에서 배출해주는 걸까? - 칡이 중금속을 해독하는 이유는 칡에 들어있는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이 유해성 금속 이온과 착염을 형성하여 체내 중금속함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칡 열수 추출액과 체내 알루미늄의 흡수를 억제하고 해독기구를 강화시킴으로써 대변이나 뇨로 배설을 촉진시켜 혈액 및 신장 조직 내의 알루미늄 축적을 완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칡의 polyphenol 성분이 중금속의 화학 흡착에 의해 침전을 일으켜 중금속을 제거하므로 칡의 급여로 인해 침전을 일으켜 중금속을 제거함으로써 칡의 급여로 인하여 간과 신장조직의 카드뮴 축적을 완화시킬 있다고 생각된다. 참고)봄의 불청객 황사!! 이 황사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이유는 수은, 알루미늄과 납 같이 몸에 해로운 중금속이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황사가 한 번 발생하면 우리나라에는 211만 톤 가량의 먼지가 유입돼고 이 때, 중국 공업지대에서 유입되는 중금속의 양도 최고 21배까지 늘어나게 된다. 2) 06년 : 간에 좋으면 술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될까? - 한방에서는 뿌리를 갈근(葛根)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열,숙취 및 간장보호작용으로 많이 이용되어져 왔다. 칡의 중요성분 중 하나인 카테킨을 간 손상을 유발시키는 물질 중의 하나인 사염화탄소를 흰쥐에게 투여한 결과 칡 카테킨은 사염화탄소로 유도된 간장의 과산화지질의 형성을 방지해서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와 같이 동의보감과 여러 연구들에서 간 기능과 숙취해소에 대한 칡의 효과가 입증되었으므로 술을 과음한 경우에는 칡차나 칡즙 등을 섭취하여 숙취해소를 하거나 술자리에 가기 전에 칡즙, 칡차를 마시거나 칡뿌리 가루(갈분)를 먹어 알코올 분해효소를 미리 준비하거나 술자리에선 밥 대신 칡 국수를 주문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하지만 간을 보호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술을 과하게 먹기 않는 것!! => 꼭 황사뿐아니라 각종 공해, 대기오염 등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칡은 매우 좋은 식품이라 생각합니다.(특히 먼지 등이 발생하는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권하고 싶습니다.)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인해 쌓인 피로와 숙취에도 칡이 매우 좋다고 하니, 칡으로 건강 챙기자구요.. 참, 칡과 체질에 대해서는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방영된 내용을 참고하세요.. 아래 내용임다.. ※ 칡을 많이 먹는 것 괜찮을까? 위장이 허약한 사람이 갈근을 먹으면 속이 메스꺼워지거나 식욕이 떨어질 수가 있다는 경우가 있는데 부작용자체는 심하지 않으므로, 적당히 꾸준히 먹으면 건강에 좋다. ※ 칡을 피해야하는 사람은? 기운자체가 평범한 기운을 갖고 있어 피해야 할 사람은 거의 없고 더 좋은 사람이 있을 뿐이다. 이상 궁금증이 풀려셨나요? 추가로 칡에 대한 효능 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칡뿌리의 주요성분을 알아보면 수분, 탄수화물, 무기질이 많으며 비타민 중 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칡은 땅속에서 물 및 영양분을 빨아들여 굵은 몸통 속에 저장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몸 속에서도 수분 및 영양분을 조절하여 설사, 변비에도 좋으며, 땀으로 물기를 내보내고 열을 내려 열병으로 인한 병을 낫게 하는 것입니다.칡은 이것 한가지만으로도 숙취해소 갈증해소, 피로회복(간기능회복), 고혈압, 당뇨, 해열, 감기, 구토,부종, 황달, 편두통, 협심증, 동맥경화, 설사, 변비, 비염, 축농증, 뇌졸중(치매), 불면증, 목,어깨통증, 요통, 가래, 급성중이염 등에 좋은 효험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5배나 많다는 것이 입증되어 골다공증, 갱년기, 폐경기 등에 매우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칡은 콩과로서 독성이 없고 성질이 평하여 체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으며, 청국장과 같이 식이섬유질이 풍부하며, 사포닌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 및 암예방에도 좋으며, 성장호르몬도 많아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도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 칡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라고 하네요.. 효능 등은 방송 및 문헌 내용을 인용하였습니다. ---------------------------------------------------------------------------------- ㅇ이것이 토종 칡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 어디에서나 자생하고 있다. 별도로 재배하지 않으므로 자생하고 있는 것을 채취하여 쓴다. 인공적으로 재배하지 않은 칡은 공해에 찌들지도 않았고, 깊은 산속 오염되지 않은 토양의 영양분을 흠뻑 머금고 있다. 이처럼 칡은 종자가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토종의 하나다. 우리나라에서 칡으로 유명한 고장을 든다면 경남 함양을 꼽을 수 있다. 이 곳은 산이 높고 골이 깊어 초목이 울창하고 온갖 약초와 산열매가 무진장 널려있는 곳이다. 그 무성한 수풀 속에서 자라난 칡은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 고장 사람들은 예로부터 두툼한 칡뿌리는 약재로 쓰고 덩굴 껍질은 벗겨서 갈포를 짰다. - 출처 : 음식 토정비결의 본초류 편(저자 : 전영순, 하정화, 출판사명 : 혜진서관) 개인적으로 방송에 소개된 지리산함양에서 만든 '지리산생칡즙'을 먹고 있는데 매우 좋더라구요. 칡은 약이 아닌 식품으로 하나만 잘 먹어도 웬만한 보약, 산삼보다도 좋은 거 같아요^^ 시간되시는 분은 운동도 하시고, 산림보호도 할겸 칡뿌리 캐러 가요.. 전번에 회사직원들과 칡캐러 갔는데 넘 힘들어서, 전 그냥 사먹고 있어요.ㅋㅋ 여건되시는 분들은 칡 많이 캐서 건강도 챙기고, 산림도 되살리자구요. 칡 넝쿨이 산림을 훼손한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미역에 관해 말씀드릴게요. 미역은 먹으면 몸에 좋은 이유는 미역은 중금속 배출효과가 뛰어나기 때문~ 미역에 들어있는 알긴산은 끈끈한 성질이 있어 스펀지와 비슷한 역할을 해서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몸 속 중 금속과 환경호르몬,발암물질등을 흡착해서 배설하게 하죠~ **삼겹살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전문가들은 삼겹살보다는 항산화제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를 섭취하는 게 더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미나리, 냉이, 쑥, 달래 등도 좋다고 합니다. 이들은 중금속 흡수율을 떨어뜨리는 무기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특히 냉이는 비타민A와 비타민C도 풍부하다. 이밖에 도라지와 양파, 마늘, 미역, 사과 등도 황사에 효능이 있는 대표적인 식품들이다. 돼지고기보다 불포화지방산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생선이나 견과류도 좋다. 이와 함께 문현주 원장은 “마스크나 긴 소매 옷 등으로 황사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칡은 약이 아닌 식품으로 하나만 잘 먹어도 웬만한 보약, 산삼보다도 좋은 거 같아요^^ 시간되시는 분은 운동도 하시고, 산림보호도 할겸 칡뿌리 캐러 가요.. 전번에 회사직원들과 칡캐러 갔는데 넘 힘들어서, 전 그냥 사먹고 있어요.ㅋㅋ 여건되시는 분들은 칡 많이 캐서 건강도 챙기고, 산림도 되살리자구요. 칡 넝쿨이 산림을 훼손한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미역에 관해 말씀드릴게요. 미역은 먹으면 몸에 좋은 이유는 미역은 중금속 배출효과가 뛰어나기 때문~ 미역에 들어있는 알긴산은 끈끈한 성질이 있어 스펀지와 비슷한 역할을 해서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몸 속 중 금속과 환경호르몬,발암물질등을 흡착해서 배설하게 하죠~ **삼겹살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전문가들은 삼겹살보다는 항산화제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를 섭취하는 게 더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미나리, 냉이, 쑥, 달래 등도 좋다고 합니다. 이들은 중금속 흡수율을 떨어뜨리는 무기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특히 냉이는 비타민A와 비타민C도 풍부하다. 이밖에 도라지와 양파, 마늘, 미역, 사과 등도 황사에 효능이 있는 대표적인 식품들이다. 돼지고기보다 불포화지방산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생선이나 견과류도 좋다. 이와 함께 문현주 원장은 “마스크나 긴 소매 옷 등으로 황사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