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건강컬럼



10월 서울 인성내츄럴 - 아토피 환자들의 생활 속 피부 관리법
<< 아토피 환자들의 생활 속 피부 관리법>> 1. 강한 자외선은 피한다. 아토피의 경우 자외선에 의해 일시적으로 완화 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아토피를 악화시킨다. 2.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를 하되, 피부 보습제를 발라 피부건조를 막는다. 3. 면 소재 옷을 입어 피부에 대한 자극을 줄인다. 새 옷은 세탁한 뒤에 입으며 옷을 빨 때에는 세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한다. 4. 온도는 20℃, 습도는 50% 정도를 유지한다. 춥거나 덥거나 급격히 온도차가 있으면 피부에 손상이 가기 쉽다. 5. 진드기나 먼지는 알레르기 인자로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방을 청결하게 한다. 6. 독한 술과 담배는 피부질환을 악화시키므로 피한다. 7. 인스턴트 식품이나 초콜릿, 콜라, 커피 등 피부염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음식물은 줄인다. 자기에게 맞는 음식 습관을 들여야 한다. 8.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불규칙한 생활은 자율 신경의 밸런스를 어지렵혀 증상을 악화시킨다. 9. 스트레스나 과로를 피한다. 스트레스가 더해진다면 자율신경이 흐트러져 좋지 않다. 10. 감기 등 열이 유발되는 질환은 아토피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받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