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건강컬럼



1월 서울 인성내츄럴 - 현대인의 건강상식
1. 스트레스와 건강 스트레스란 각종 자극이 몸에 작용하여 미치는 악영향으로서, 현대 사회는 각양각색의 자극이 존재하고 그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는 실제로 여러 가지 병의 원인이 되므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그때그때 해소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스트레스 예방과 해소를 위한 생활법 1)적극적으로 환경을 바꾼다. 2)스스로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신념을 갖는다. 3)마음을 터 놓을수 있는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4)생각보다 행동을 먼저 하는 습관을 기른다. 5)마음의 만족과 사는 보람을 찾는다. 2. 성인병의 위험인자 중년 이후에는 많은 사람이 성인병에 시달리게 된다. 성인병은 발병이 잠행성이어서 평소 예방과 검사가 필수 불가결하다. 1)혈압: 수축기(최대)혈압- 140㎜Hg 이상 이완기(최소)혈압- 90㎜Hg 이상이면 고혈압의 위험인자가 있다고 볼수 있다. 2)콜레스테롤: 혈중 LDL콜레스테롤치가 170mg/dI (또는 총 콜레스테롤치가 250mg/dI) 이상이면 위험인자가 있다고 볼수 있다. 3)중성지방: 중성지방이 150mg/dI 이상. 또는 HDL 콜레스테롤이 40mg/dI 이하면 문제가 된다. 4)혈당: 공복시 혈당치가 140mg/dI를 초과하면 당뇨의 위험이 있다. 5)비만: 브로카지수에 의한 비만도 측정법 ※이상적체중: (신장․Cm-100)×0.9 ※비만체중: ×100 = 120이상 6)운동부족: 운동량이 적으면 혈액순환이 활발하지 못하고, 혈관 그자체에 노화가 진행되어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쉽다. 7)흡연․알콜: 담배의 니코틴에 의한 세동맥수축과 혈소판 응집으로 동맥경화가 진행되기 쉬우며, 알콜은 고혈압이나 간장병에 심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3.성인병의 원인과 예방 ● 고혈압 - 원인: 선천적인 요인 외에도 과다한 염분섭취, 비만증,고지방혈증 등이 있으며, 정신적 스트레스도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상승의 요인이 된다. - 증상: 고혈압은 뇌졸증, 심근경색,신부전등의 유발요인으로서 그 증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합병증이 문제이다. - 예방: 술, 담배는 절대로 삼가야하며, 염분섭취를 최대한 줄인다. 또한 콜레스테롤식품을 주의하고 비만에 유의한다. ● 동맥경화 - 동맥벽에 지방이 축적되고 여기에 칼슘이 침착, 혈관내벽이 좁아져 혈액순화 장애를 초래하는 증세. - 원인: 스트레스,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당뇨, 흡연 및 과음, 운동부족 등. - 예방: 걷기, 달리기, 움직이기를 가리켜 동맥경화 예방의 3대 원칙이라 한다. 적당한 운동으로 여러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수 있으며, 또한 지방의 과잉섭취, 지나친 흡연과 스트레스 해소에 적극 노력해야 한다. ● 뇌졸증 - 뇌동맥에 생긴 경화증이나 고혈압으로 혈류 장애를 나타내는 병. - 예방: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등 규칙적인 생활과 비만에 주의하고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해야 한다. ● 당뇨병 - 우리몸에 인슈린 부족으로 생기는 병으로, 혈당농도가 높아져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쳐나오는 만성대사성 질환. - 예방: 과식, 약물남용을 피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비만증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 심근경색증 - 원인: 심장이 관상동맥경화증이 원인이며, 위험인자로 고혈압, 흡연, 당뇨병, 고지혈증과 비만증 등을 들 수 있다. - 예방: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이 없도록 하며 금연과 정신적 긴장을 풀고,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노력한다. ● 심부전증 - 몸이 요구하는 혈액의 양만큼 심장이 내보내지 못하는 상태로, 전신에 산소와 영양소룰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된다. - 심한 운동이나 과로를 피하고, 염분이 적은 식사를 한다. 표준 체중을 유지하며 비만증과 빈혈에 주의한다. ● 지방간 - 원인: 흔히 알콜의 과다섭취에서 올 수 있으나, 간에 독이 되는 항생제나 약물 과다복용 등으로 간에 기름이 낀 상태. - 증상: 거의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복통, 식욕부진, 오심, 복부팽만감 등의 증세를 보인다. - 예방: 적당한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며, 폭주를 삼가고 약의 남용을 피한다. 조기발견을 위하여 정기 검진을 받는다. ● 간 경변증 - 원인: 알콜의 과다섭취, 만성간염이 지속될 경우. - 증상: 식욕부진, 피로감, 황달, 간성혼수 등. - 예방: 음주, 과로, 약물남용을 피하고 간염 예방 접종을 받는다. ● 빈혈 - 철분부족이나 심한 출혈 후에 주로 나타나며, 두통, 현기증, 전신쇠약, 식욕부진,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 예방: 과로를 피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식과 가공식품을 장기간 섭취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다. ● 골다공증 - 원인: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폐경기 이후 홀몬결핍, 칼슘뷰족, 술, 담배, 운동부족 등의 요인이 있다. - 증상: 척추의 요통을 수반하며, 골절이 쉽게 발생하며 허리가 굽어진다. - 예방: 칼슘,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고, 술, 담배, 커피를 삼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