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버섯 >> 1. 상황버섯이란? 뽕나무비늘버섯과의 버섯. 갓은 검은색이며 고리 홈과 가로세로 홈이 있고, 가장자리는 누런색이다. 약용한다. 산통나무에 생기는데, 우리나라 서북부에 분포한다. 상황버섯은 고산지대에 서식하고 있는 산뽕나무, 참나무, 밤나무, 상수리나무등의 고목에서 자생하는 (번식이 잘되지 않는) 매우 희귀한 담자균류의 다년생 버섯으로 학명으로는 [PHELLINUS LINTEUS] (페리누스 린테우스)라고 한다. 진짜 상황버섯 이란 학명에서 지칭하듯이 '린데우스(linteus)' 라는 균주가 검출 되어야하며 정확한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관련 미생물 학자나 농학박사 등 전문가의 확인을 거쳐야한다. 상황버섯을 달였을때는 노랗거나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게 특징이며, 맛이 순하고 담백하여 먹기에도 좋다. 상황버섯은 다년생으로 자연계에서 번식이 잘되지 않아 대단히 희귀하며 인공배양 또한 극히 어려워 아직도 대량생산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2. 상황버섯의 효능 【 고문헌속의 상황버섯의 효능 】 * “향약집성방 (鄕藥集成方) -현, 벽에 좋다.” 현은 배꼽 주위 힘줄이 당기고 난소 고환이 아픈 증상, 벽은 양 옆구리에 멍울이 생기고 아픈 증상이다. (이는 임파선 질환이나 유방암으로 해석된다.) *“본초강목 (本草綱目) 차고 독성이 없으며 온화하고 독을 다스린다. 여성의 하혈 복통 금당 대하 음통, 남자의 벽오장 에 유리하다. 양기에도 좋다.” * 중국 “신농본초경 (神農本草經) 적비(赤鼻) 즉 술독에 의한 딸기코와 주독에 신(神)과 같은 효험이 있으며 후에도 회복이 빠르 다. 위장질환 개선에도 좋다.” * “중약대사전 (中藥大辭典) -달고 매운 맛이 느껴지며 독성이 없다.” * “동양의학대사전 (東洋醫學大辭典) 독성이 없고 온화하고 독을 다스린다. 오장에 좋고 위장에 이롭다. 복통 난소 고환이 아프거 나 여성대하 산후지혈에도 효과가 있다.” ① 항암효과 (“베타-글루칸”성분 : 암예방, 암억제, 암전이억제, 암재발억제) - 암 종양 저지율 : 96.7% -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1988년 발표. ex) 전립선암 (실제 일본에서 임상사례 있음)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 갑상선암 등등 ② 면역기능을 활성화 (수술전후의 환자도) (“베타-글루칸” 성분) - 면역기능을 종합적으로 강화시킨다. 부작용이 없어 간에 부담을 주지 않고 면역기능을 높인다 * 자연산 상황버섯 (65.7%) > 인공 원목재배 상황버섯(63.9%) > 액체배양 균사체 (41.9%) > 배양액 (21.8%) ※ 인공 원목 재배 상황버섯은 자연산과 대등하게 면역활성효과를 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 인. (대구대생물학과 송치현교수) ③ 고혈압환자 (현미와 복용하면 금상첨화) ④ 당뇨환자 기본적으로 운동과 음식관리를 꾸준히 하면서 (식사는 칼로리가 적은 현미밥으로) ⑤ 아토피성 피부염 (현미상황버섯으로 아이들을 목욕시키면 더더욱 좋습니다.) ⑥ 노화방지 ⑦ 숙취 후 ⑧ 운동 후 (컨디션 조절 및 회복력이 빠릅니다.) ∴ 상황버섯은 일반적인 화학 항암 치료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는 독 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인 체의 면역 기능을 활성, 강화시켜 인체의 면역 능력을 향상 시킨다. 때문에 병원 치료와 병행하여 복용할 때, 병원에서의 외과적 수술 치료, 화학적 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고 약화된 우리 인체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병원 치료의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