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sbs경제 뉴스 여성취업에 앞장선 CEO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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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인성바이오 | 조회수 | 1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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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뉴스 기사 내용
최근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여성 취업자가 천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직, 관리직 여성의 비율이 크게 늘었습니다. 박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건강기능식품 업체입니다. 건강에 대한 상담업무가 주를 이루다보니 전체 직원 160명 가운데 130명 이상이 여성입니다. [손인춘 / (주) 인성내추럴대표 : 여성들이 아무래도 겸손하기도 부드럽고 또 정성도 있고, 나이가 드신 분들이 환자들을 상대하는데 아무래도 편안해 하고 해서 여성들을 많이 고용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취업자 수는 모두 991만 4천 명으로 전년보다 15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2000년 여성 취업자가 877만 명에 비해 10년만에 100만명 넘게 급증한 것입니다. 특히 전문 관리직은 208만명으로 전체 21%를 차지하며 2년 연속으로 20%를 넘었습니다. 1996년 12%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사회 핵심 분야에 여성 진출이 크게 늘어난 겁니다. 하지만 15세 이상 여성인구 가운데 여성 경제활동 인구의 비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해 남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 73~74%에 비해 크게 차이가 납니다. 이러한 수치는 또 미국 여성의 69%, 일본의 63%와 비교해서도 낮은 것은 물론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 평균치인 61.3%보다 크게 못 미칩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중견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여성관리자 비율을 높이도록 유도하는 여성관리제 임용 확대 5개년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선 일하기 센터를 확대해 재취업 기회를 늘려줄 계획입니다. SBS CNBC 박현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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