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손인춘사장님 '여성부 신지식인'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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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인성바이오 | 조회수 | 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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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여성부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신지식인'에 손인춘사장님께서 선정되셨습니다.(2001년12월27일) 21세기 지식사회 구축에 앞선 각계의 여성에게 주어진상 입니다. [관련기사] '여성부 신지식' 인 5명 선정 여성부는 바람직한 한국여성상을 보여주고,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장려하는 뜻에 5명의 여성부 신지식인을 뽑아 26일 발표했다. 신지식인은 김정자(영진전문대학 간호과 교수·58), 신계남(천연염색연구가, 동양대 패션디자인학과 겸임교수·57), 최윤자(전통음식연구가·53), 손인춘(인성내추럴 대표·43), 전세화(테고사이언스 대표·36)씨 등이다. 신계남씨는 직접 개발한 천연염색기법으로 한복과 생활용품 등을 만들어 전시하고 상품화에 성공했으며 강단에 서서 일반인들에게 자신이 습득한 지식을 전수하고 있다. 최윤자씨는 남편과의 사별이라는 큰 시련을 이겨내고 전통음식 연구에 몰두해 각종 음식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전세화씨는 피부세포 배양기술을 해외로부터 전수받아 국내에 소개하고, 벤처기업을 설립해 운영하는 등 국내의 배양기술을 한 차원 끌어 올리는데 공헌했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2시 여성부 장관실에서 열리고, 선정된 신지식인들에게는 각각 여성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김경애 기자ccandori@hani.co.kr 기사 분야 : 인사 등록 일자 : 2001/12/26(수) 18:05 [시상]‘여성부 신지식인’ 5명 선정 여성부는 26일 올 한해 동안 능동적인 사고로 지식기반사회 구축에 기여한 여성 5명을 ‘여성부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신계남 교수(동양대패션디자인학과·57), 최윤자씨(전통음식 연구가·53), 테고사이언스㈜ 전세화 대표(36), ㈜인성내츄럴 손인춘 대표(43), 김정자 교수(영진전문대 간호과·58) 등이다. 신 교수는 중학교를 중퇴하고 천연염색 분야에 진출해 전문가가 되었으며 특정분야 전문가 케이스로 겸임교수가 됐다. 또 최씨는 전통 혼례음식 분야의 연구 개발을 통해 이 분야 최고 반열에 올랐다. 테고사이언스 대표 전씨는 벤처기업을 운영하며 피부세포 배양기술을 해외로부터 전수 받아 국내 기술을 한 차원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영아기자 sya@donga.com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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